예배는 교회의 본질이자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예배가 무너지면 교회가 아닙니다.

사람이 중심되는 예배, 거짓과 외식으로 물든 예배, 습관과 타성에 젖은 예배, 심지어 부지불 식간에 우상이 숭배되어지는 예배까지 오늘날의 예배는 이러한 위기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예배는 ‘새로운 예배’가 아닙니다. 예배의 ‘건강한 개혁’입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 주 안에서 자유한 예배, 말씀으로 충만한 예배, 삶 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지속적으로 드려지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있습니다. 말씀은 삶의 기준이며, 지혜입니다. 말씀은 위로이며 격려입니다. 말씀은 힘이고, 능력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은 빛입니다. 우리에 게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또한 가르쳐야합니다. 말씀을 따라 살아야합 니다. 말씀이 없다면 교회가 아닙니다. 말씀을 사랑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제자들의 공동체 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사용하십니다 성도 를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각양각색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일해야합 니다. 성도는 열심히 섬겨야합니다. 동역해야하고 또 때로는 은사에 따라 분업해야합니다. 다양한 일에 다양한 은사를 가지고 협력하여 일할때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들이 성취될것입니 다. 은사에 따라 다양한 사역을 건강하게 섬기는 교회되길 기도합니다.

선교는 지상 최대의 명령입니다. 성도의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예수님께서 선교를 선행하 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육신 예수님이고, 십자가의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와 교회는 선교에 동참해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말고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전심으로 복음의 증인되는 교회 되길 기도합니다.

교회는 필연적으로 이웃과 주변을 사랑하고 돌봅니다.

예수님은 이웃을 향한 사랑이 가장 중요한 계명임을 확실히 하십니다. 그러므로 지역 주민과 이웃들에게 사랑과 구제를 실천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지역과 협력하고 본이 되는 건강 한 섬기의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